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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환경경영전략’ 발표… 2050년 탄소중립 달성

2022-10-13

‘순환 경제 생태계’ 확대… 모래-물 등 대체 불가 자원 재활용 극대화

□ 지구 온난화 극복 동참, 2050년 탄소중립 달성

– 공정가스 저감시설 확충, 대체 가스 개발로 직접 배출(Scope1) 최소화

–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간접배출(Scope2) 최소화

– ’22년까지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추진

– ’30년까지 업무 차량,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

– 독보적인 혁신기술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저전력∙친환경 상품 개발

□ ‘순환 경제 생태계’ 확대… 주요 자원 재활용, 환경영향 최소화

– 전 지구적 모래 고갈 위기 극복 동참… 모래를 원료로 만드는 기판용 유리와 캐리어 글라스, 건축자재 및 유리섬유로 재활용

– 대체 불가 자원인 ‘물’ 보호에 적극 투자… 공정 및 인프라 개선으로 매년 물 사용량 절감과 물 재이용률 향상

– 생산 초기 단계부터 자원 재활용 고려해 생산 과정 설계… 폐기 자원 최소화, 순환 경제 생태계 확립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 전경 이미지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 전경

삼성디스플레이가 ‘환경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RE100(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만 쓰기로 공약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가입,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R&D, 글로벌 재료업체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OLED 유기재료의 효율을 높여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을 낮추고, ‘에코스퀘어 OLED(편광판 기능을 내재화해 패널의 휘도를 높이고 소비전력 25%~52%까지 저감할 수 있는 기술)’ 같은 차별화된 저전력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대체 불가 자원으로 불리는 모래, 물 보호를 위해 공정 재료 재자원화, 자원 순환형 소재 개발을 추진, 디스플레이 산업 내 ‘순환 경제 생태계(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를 확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원 재활용, 수자원 보존, 친환경 소재 개발 등 환경경영 추진 과제에 2040년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경영의 첫 번째 원칙이 이제 ‘지구’로 바뀌어야 할 만큼 우리는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탄소 감축 노력, 디스플레이 산업 내 순환 경제 생태계 확립, 저전력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인류 최대 난제인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정가스 저감 및 대체 가스 개발, 재생에너지 사용 추진…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삼성디스플레이는 2050년 직ㆍ간접(Scope1ㆍ2)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공정가스∙연료 사용 절감 ▲공정가스 저감 설비 확대 ▲저 GWP(지구 온난화 지수) 대체 가스 개발 등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직접 배출하는 탄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탄소 간접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 ‘RE100’에 가입, 2050년까지 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년 중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미 완료했으며, ’22년 말까지 베트남과 인도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해외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 2030년까지 기업의 업무 차량을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전환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 매년 친환경차 비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저전력 친환경 기술, ‘에코스퀘어 OLED’ 전시 모습이 보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저전력 친환경 기술, ‘에코스퀘어 OLED’ 전시 모습

또한 글로벌 재료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OLED 유기재료의 효율을 높여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한편, ’21년 ‘에코스퀘어 OLED’, ’22년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 등 매년 향상된 저전력,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순환 경제’ 확대… 모래, 물 등 대체 불가 자원의 지속가능성 추구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기 단계부터 자원의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생산 과정을 설계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개발하는 등 폐기 자원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산업 내 ‘순환 경제 생태계’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공정에서 사용된 기판용 유리와 캐리어글라스를 건축 자재, 유리섬유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공정에서 사용된 기판용 유리와 캐리어글라스를 건축 자재, 유리섬유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원 안의 사진은 글라스 재활용을 위해 분말 처리한 모습)

특히 전 지구적인 ‘모래 고갈 위기’ 극복을 위해 다른 분야의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디스플레이 공정의 주요 재료인 기판용 유리와 캐리어 글라스(플렉시블 OLED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패널 부착용 유리)를 건축 자재와 유리섬유 원료(선박 구조물 및 자동차 내장재에 활용)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특정 제품별로 사용 후 폐기됐던 패널 운반용 플라스틱 용기를 모델 구분 없이 재이용할 수 있는 공용 용기를 개발해 확대∙적용하는 한편, 향후 친환경 소재의 용기로 대체해 나갈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공정에서 많은 물을 사용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대체 불가 자원인 ‘물’ 보호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R(Reduce, Reuse, Recycle) 활동으로 제조 공정과 유틸리티 인프라 개선을 통해 매년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첨단 수 처리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물 재이용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수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아산캠퍼스 인근 저수지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 식물섬 모습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수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아산캠퍼스 인근 저수지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 식물섬 모습

삼성디스플레이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TF’를 구성, 과제별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이행 중이며, ‘지속가능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환경경영 추진 과제들의 이행 경과를 점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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